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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5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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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5-05-12 00:00내용 출력



"초록의 길 위에서"
연두빛으로 물든 메타세쿼이아길,
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봄 햇살이
마음을 조용히 감싸 안아줍니다.
빠르게 달리지 않아도 괜찮아요.
그저 천천히, 이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
충분히 아름다운 하루니까요.
조용히 피어난 초록처럼,
우리도 그렇게
다시 피어나고 있는 중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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